전체 글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석유 탐사 역사 우리나라 한반도는 석유가 매장되지 않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에너지 자원은 여전히 석유입니다. 석유 자원을 갖고 있는 국가는 석유를 판매함으로서 판매 대금으로 국가의 재정을 집행합니다. 석유를 생산하여 해외에 판매를 하는 국가는 대부분 부자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남아메리카의 석유 부국 베네수엘라는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특이한 경우이기는 합니다. 정치체제가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어서 석유 자원의 통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초래된 결과입니다. 또한 아프리카의 석유 부국들도 생산하는 석유량 만큼 국가 재정이 풍부하지는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또한 정치 체제가 불안정하거나 선진국의 석유 정제 메이져 회사와의 불평등 계약 구조에 의해 판매 대금이 제대로 국가 발전.. 개마고원(蓋馬高原)은 어떻게 생겼나요? 고원은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면서 편평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평야지대를 의미합니다. 평야지대하니까 호남평야와 같은 논밭으로 이루어진 너른 들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곡창지대를 이루는 평야지대가 아니라 높은 산속에 너르게 퍼져 있는 들판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어디가 가장 유명할까요? 딱히 무슨 고원이라고 떠오르는 고원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통해 알아 보니 한라산 고원, 설악산 고원, 태백산 고원, 지리산 고원을 알려 줍니다. 그냥 높은 산의 상부 정상지대에 분포해 있는 고원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름이 누구에게나 알려진 고원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남한에 있는 대부분의 높은 산과 그 산의 고원지대를 붙여 알려주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남한에 살고 있.. 울산 바위가 언제 생겼나요? 국민학교 때에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경주에 가서 천마총도 구경하고 에밀레 종도 보았었습니다. 남은 일정 중에 설악산으로 이동하여 울산 바위를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울산 바위는 멀리서 보아도 거대한 돌덩이가 매우 웅장하고 저기를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저 큰 바위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하고 궁금해 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 인솔 담당 선생님한테 들었던 내용은 저 큰 바위가 하나의 바위라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큰 지각 활동이 있었길래 저렇게 큰 바위가 하나의 바위가 될 수 있었을까 하고 속으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바위를 군대에 가서도 보았었습니다. 해군이었고 동해에서 근무했었기 때문에 종종 동해를 거쳐 남해 지역으로 이동하곤 했었는데 그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