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장현 강함 및 각종 분석

 

장현은 웹툰 외모지상주의 등장인물로, 작중 4대 크루라 불리는 '호스텔'의 헤드이다.

 

1. 특징

장현은 4대 크루 헤드들 중 유일하게 극초반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박형석이 전학 온 재원고등학교의 

미용과에 재학 중인 설정이었다. 

 

그러던 중 외모지상주의가 4대 크루 에피소드로 진입하며 과거가 밝혀지고 에피소드의 주역 중 하나로 활약한다.

 

장현은 1세대 종결 후 2세대 초반 종건과 준구에 의해 4대 크루들이 창설 되던 시기 헤드들 중 종합 1등으로 평가 받을 만큼 강하고 유능했던 캐릭터였다고 밝혀졌다.

 

그에 걸맞게 현재도 종건 잡기 시점에서 2세대 내에서 손에 꼽힐만큼 강한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진짜 야성 각성 후 일해회 3계열사 시점

 

2. 전투 스타일

어렸을 적부터 0세대 중 이도규와 연관이 깊은 캐릭터로,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의도치 않게 그의 전투 스타일을 많이 닮은 모습을 보인다.

 

그의 전투 스타일은 '야성'으로 대표되는 전투 방식으로

야수같이 거칠고 난폭한 전투 방식을 선보인다.

 

상대방을 할퀴거나 신체부위를 물어 뜯는 방식이 그 예.

 

또한, 일해회 5계열사 시점에서 경지로 가는 길에 도달, 

수원의 왕 왕석두, 평택의 왕 허독수, 성남의 왕 고진용 등 1세대 왕들과 연전을 거치며 

경지로 가는 길에서 완전한 경지에 도달 및 더더욱 경지를 발전 시킨다. 

 

장현이 도달한 경지는 종건 잡기 기준으로 '기술의 경지'이다. 

 

이 기술의 경지와 야성, 삼단봉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것이 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다.

 

1세대 왕 고진용을 상대로 승리한 장현

3. 전투력

장현은 다른 4대크루 헤드들과 함께 2세대 내 최상층의 강자이다.

다만 최근 에피소드 기준으로 전투력 상한은 성요한과 김기명에 약간 밀리는 감이 있으나,

장현의 전투 스타일이 자신보다 강한 상대들 상대로도 승산을 점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전투력은 크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묘사를 보면 현재 채원석, 권지태나 이진성, 바스코를 비롯한 상위권 강자들보다 강하고,

유성, 방만덕 등 일해회 최고전력보다도 비슷하거나 더욱 강한것으로 보인다.

 

왕석두를 시작으로 평택의 왕 허독수, 성남의 왕 고진용과 연전을 거치며 1세대 마이너왕들은 단신으로 꺾을 수 있는 강자로 성장했으며, 이후로도 더욱 성장한것으로 추정된다.

 

종건 잡기 시점에서는 김기명, 성요한과 함께 지치고 왼팔이 부러진 상태의 종건을 상대하게 되는데, 

야성과 경지를 조합한 다채로운 기술들로 종건에게 큰 상처를 두개나 내면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성장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김기명과의 협공에도 종건이 전력을 발휘하자 한꺼번에 당하는 것으로 보아 한계 역시 명확하다고 할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 장현은 1세대 메이저왕급에 근접했거나 하위권 정도는 충분히 들 수 있는 강자이다.

곽지창이나 육성지 등 메이저왕 상위권에게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박형석이나 이지훈과 필적하는 외모지상주의 공식 미남 중 한명이다.

 

나이는 18세로 고등학생 2학년이지만 장예나라는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