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저출산1 국뽕에 취하다 "국뽕에 취하다" 참 단어가 뭣 합니다. 요즘의 언어 중에 접두어 "개" 라는 단어를 많이 쓰듯이 제게는 참 뭣합니다. 뭣하다는 저의 표현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름다운 단어가 많은데도 굳이 이런 단어를 사용하여 강조를 하고자 하는 이유를 통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 Old Generation이 맞는가 봅니다. 다신 국뽕으로 돌아와서는 그 뽕이라는 단어가 제게 주는 느낌은 마약쟁이입니다. 뽕쟁이는 곧 마약을 하는 이를 뜻하는 단어였는데 어찌하여 국뽕이란 단어로 새롭게 확장을 하였군요. 그 뜻을 찾아 보니 '국뽕은 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이며 국가에 대한 자부심의 속된 표현' 입니다. 강한 자부심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냥 들었을 때 한방에 알아들을 수 있는 단순하지만 아주 임팩트 있는 단어임에.. 202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