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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십종영법술 최강 식신 마허라 정보 모음 '마허라'는 만화 주술회전의 주술 3대 가문인 '젠인'가문의 상전 술식 십종영법술의 10종류 식신의 일원으로, 식신들 중 최강이자 최악의 식신이다. 역대 십종영법술사들 중 누구도 조복에 성공하지 못했던 식신으로, 작중에서도 큰 임팩트를 보여준 식신이다. 풀네임은 '팔악검 이계신장 마허라'.1. 특징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도 및 불교의 뱀신인 '마후라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 하다. 키는 대략 3m 정도이나 자유자재로 크기를 바꿀 수 있어 큰 의미는 없다. 또한 오른손에는 '팔악검'을 장착하고 있는데 능력과 맞물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마허라의 상징은 머리 위에 있는 법진. 이 법진이 돌아가면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 적응했다 혹은 적응중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겠다. 소환하고 조복에 실패하면 해당 ..
무량공처 (無量空处) 뜻과 능력, 발음까지 총정리 무량공처無量空处Unlimited Void 발음 : 무료쿠쇼 무량공처는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인 '고죠 사토루'의 영역 전개 기술로 위력만 따지면 작중 최강의 영역이다.(료멘스쿠나의 복마어주자는 사용자가 강해서 강하지만 기술 자체의 위력은 무량공처에 밀린다.)  1. 무량공처 뜻무량(無量) + 공처(空处) 무량은 무량대수에서와 유사한 뜻으로 '셀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공처의 경우 불교 용어로 자아만 남은 정신 세계인 '공무변처'를 뜻하는 단어이다. 두 단어를 조합할 시 '무한의 정신의 세계' 혹은 '영원한 정신의 세계'정도로 볼 수 있겠다. 2. 능력  발동 시 손가락 중지와 검지를 꼬면서 수인을 취한다.(제석천을 뜻하는 수인이라고 한다.)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영역 내에 있는 대상의 정신 ..
시골집 주변의 식물들을 소개합니다(II) 어제 소개해 드린 저희 시골집 주변의 풀떼기는 채송화, 까마중, 둥글레, 우슬이였습니다. 소개해 드릴 잡초같은 잡초아닌 풀떼기가 잔뜩 남았습니다.엉겅퀴가 첫번째 주자입니다.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담벼락옆 풀은 바로 엉겅퀴입니다. 특이한게 저 위치에 자리잡은지 몇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저 자리에서 그대로 나는 것을 보면 엉겅퀴는 틀림없이 다년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해살이라고도 불리우죠. 그저 하나의 잡초이련만은 자라나는 모습이 꽤 멋있다는 생각이 들길래 그대로 놓아 두었더니 매년 이렇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꽤 크죠! 언제부터인가 엉겅퀴가 약용 식물로 유명세를 타면서 어느 지역에서는 전문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농삿일을 어려서부터 경험을 해본 입장에서 나도 한번 하고 엉..
시골집 주변의 식물들을 소개합니다(I). 저는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살았습니다. 저희 말로는 촌놈이지요. 촌에서 살다가 학교를 서울으로 오게되어 그 때에서야 처음으로 서울 생활을 시작했으니까 주위 친구들이 촌놈이라고 가끔 놀리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서울 생활에서 조금 벗어나 수도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천천히 어렸을 적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집은 경기도, 직장은 서울이다 보니 출퇴근이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지하철을 타야 하니 아침 잠이 많은 저로서는 곤욕입니다. 거기다가 퇴근 시간에는 왜 그리도 사람이 많은지, 정말 지옥철 말 그대로 그 생활을 지금 몇 년째입니까? 이제는 한적한 시골의 삶이 저의 로망이 된지 한참이 지났습니다. 하하하. 오늘은 지난 7월 초에 시골집에 갔다가 촬영한 집..
뭐라구요? 말의 고향이 북아메리카라구요? 어제는 흑백 TV를 소개하면서 TV가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 아주 재미있게 보았었던 미국의 서부영화를 언급하면 인디언과 말의 사진을 블로그 말미에 넣었었습니다. 미국 초기 정부는 서부로의 이동을 하는 유럽 본토의 이민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나 또는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말을 타고 이동을 하는 기병대를 운용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은 자신의 영토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병대와 유럽의 이민자들과 목숨을 걸고 싸움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적 수준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백인은 좋은 사람, 인디언은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으로 영화를 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인디언이 자신의 영토를 방어하고, 가족을 지키는 목적으로 기병대와 이민자들과 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한반도 동해, 서해, 남해에 사는 고래의 종류 한반도(韓半島, Korean Peninsula), 나와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땅!, 어려서 듣기로 이 땅은 금수강산이라 하였습니다. 금수강산(錦繡江山)은 비단을 수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강과 산이라는 의미입니다. 많은 나라를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살고 있는 이 한반도는 금수강산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도 푸른 나무와 푸른 산이 보입니다. 흘러가는 시내는 그냥 마실 수도 있는 깨끗한 물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30여년 이전의 한반도를 말합니다. 산업화의 과정에서 많은 장소가 오염이 되어 아무 걱정 없이 뛰어 다니거나 마시거나 할 수가 없게 변했습니다. 어려서는 집 근처 냇가에 가면 민물 새우와 쌀조개라고 불렀던 재첩, 가재 등을 아주 쉽게 잡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옛 이야..
봄이면 벚꽃, 여름이면 장미, 가을이면 코스모스, 겨울에는 ??? 오늘은 살아 오면서 가끔 인간의 삶을 돌아 볼때 무엇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했을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자연에서 받아 들인 것 중에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 인간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것 중에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 인간이 삶속에 들어와서 인간의 삶을 가장 파격적으로 변화시킨 것 등등등... 과연 자연속에서 받아 들인 것 중에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은 무엇일까요? 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산들바람에 실려오는 향긋한 내음에 코를 벌름벌름거립니다. 봄 날의 아지랑이처럼 순간 머리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향기에 취해서 말입니다. 이제 무엇인지 아실겝니다. 두 말하면 잔소리! 바로 꽃입니다. 예쁘지 않나요? 봉오리 진 장미의 모습에 아련해 지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 ..
우리나라, 한국의 토종벌은 어디에 있어요? 산골수목원에서 찾았어요! 오늘은 저의 반쪽과 함께 집 근처의 수목원에 들려 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바깥 외출이 조심스럽기는 했어도 어제 내린 비로 조금은 서늘한 감이 있어 나가 보았습니다. 되도록이면 주말에 집 근처의 커피가게나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숨은 뷰맛집이 종종 있어 이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제는 비 내리는 상황이라서 나가기가 좀 망설여졌지만 비내리는 모습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판교속의 숨은 베이커리 카페도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어디 갈데가 없나 하고 열심히 뒤져 보아서 찾아낸 베이커리 카페에 저의 반쪽과 함께 다녀온 것입니다. 그 카페는 바로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202번길 136-2에 있는 산골수목원입니다.오늘 날자로 수국이 활짝 피어서 보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수목원이지..
노란색, 노랑색 예쁜 국화꽃 금계국이 외래 식물이라고요? 요즘 외출을 하다 보면 이 곳 저 곳에서 아주 예쁘게 피어 있는 노란색 꽃이 눈에 자주 띄입니다. 서울에서도 경기도에서도, 저희 집 충청남도에서도, 충청남도 이웃 충청북도에서도 이 꽃은 아주 쉽게 눈에 띄입니다. 처음으로 보았을 때에 노란색이 너무도 눈에 띄여서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2022년도로 기억을 합니다. 처음으로 보고 와아~ 하고 감탄을 했던 기억을 말입니다. 둑방에 넓고 길게 주욱 퍼져서 노랗게 꽃을 피웠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꽃이 제 뇌리에 깊게 박힌 순간에서부터 이상하리만치 저 꽃이 눈에 자주 띄였습니다. 차를 몰고 가는 어느 곳에서도 이 꽃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이 꽃의 이름이 무엇일까 말이지요. 사진을 한장 찍..
오징어 게임보다는 오징어 찡이 더 좋아요. 넷플릭스 초대형 히트작 '오징어 게임',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제목이 참 특이하다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정재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준 작품, 영희라는 큰 장난감을 중심으로 얼음 땡과 같은 게임을 하고, 움직임이 감지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어야만 했던 참 이해하기 힘들었던 작품. 저는 이 작품이 우리가 어릴 때 놀던 그 '오징어 찡'의 내용이 작품속에서 나오는가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보지 않아서 작품 속에 오징어 찡이 나오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오징어 놀이'라고 입력하고 검색을 해보니 아래 그림이 나옵니다. 우리 나라의 어린이가 즐겨 하던 전통 놀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 동네 친구들과 매일 같이 하던 놀이이니 전통 놀이가 맞습니다. 하하하. 내가 기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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